해외여행 데이터 유심사 eSIM 가이드 (이심 구매부터 이용 방법까지)

전 세계 148개국에서 해외데이터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이심을 제공하는 유심사는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유심과 동일한 기능을 지닌 소프트웨어 SIM 카드이다. 즉, 이심은 물리적 형태가 없는 디지털 SIM으로 QR 코드만 인식하는 방법으로 기존 스마트폰에 등록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해외에서 인터넷 데이터부터 기존 핸드폰 번호 그대로 통화 발신까지 가능한 유심사 글로벌 eSIM은 전 세계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구매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다음에서 전 세계에서 저렴하고 편리한 이심 로밍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유심사에서 글로벌 eSIM을 구매하는 방법부터 이용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살펴본다.

해외여행 데이터 유심사 eSIM 가이드

글로벌 로밍 데이터마켓, 유심사

유심사에서 서비스하는 글로벌 eSIM은 기본적으로 해외에서 인터넷 데이터 및 전화 통화 등 로밍 서비스를 이용 시에 기존의 유심을 대체할 수 있는데, 기존의 유심처럼 물리적 장치를 스마트폰에 장착하는 게 아니라, 사용하던 스마트폰에 QR 코드만 스캔하면 해외 현지에서 인터넷 데이터 그리고 통화 및 문자까지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로밍 수단이다. 즉, 해외에서 국내처럼 데이터와 통화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바로 유심사의 글로벌 이심이다.

유심사 바로가기

상기에 추가한 유심사를 컴퓨터 또는 모바일에서 URL 접속방식으로 방문하면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한 UI로 구현된 유심사 홈페이지로 전환한다. 바로 여기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SNS 플랫폼 즉, 네이버, 카카오, 구글, 애플 등 계정을 연계해서 간편하게 로그인해서 필요한 이심을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간편 로그인 시에 후에 구매 내역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정보 제공 동의만으로 간편하게 계정 생성이 가능하므로 유심사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이용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유심사 소개 영상

이러한 유심사에서 원하는 국가와 날짜 등을 선택 후에 결제를 완료하면 즉시 해당 스마트폰 단말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eSIM 정보를 담은 QR 코드를 발송하는데, 해당 QR 코드만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이심 설치 과정이 완료된다. 참고로, 이심 상품을 선택 시에 로밍망과 로컬망 중에 선택해야 하는데, 로밍망은 가격이 저렴하며 여러 곳의 통신사와 계약된 즉, 로밍 네트워크를 이용한 일반적인 해외 데이터 상품이다. 이에 반해 로컬망은 현지 네트워크를 이용한 해당 국가 데이터 상품으로, 현지 인프라가 잘 구축된 지역에서는 단연 인터넷 속도가 빠르다. 즉, 로컬망은 하나의 통신사만 이용하는 방식이고, 로밍망은 여러 통신사의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인터넷 인프라가 잘 구축된 지역이라면 로컬망, 인터넷 인프라가 취야한 지역이라면 로밍망 상품을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

더불어 유심사에서는 물리적인 SIM 카드가 아닌 디지털 방식의 eSIM과 더불어 기존에 해외여행 시에 널리 사용되는 물리적인 SIM 카드인 유심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유심사에서 유심을 구매하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은 당일에 유심 카드를 배송받을 수 있으며, 이외 지역도 1-2일 이내에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이러한 유심사의 유심은 실물 형태인 SIM 카드를 받아서 스마트폰에 직접 장착하므로 이심에 비해서는 인터넷 연결이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실물 SIM 카드 및 배송료 등이 포함되므로 이심에 비해서는 가격이 높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유심사에서 제공하는 글로벌 이심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eSIM 특징을 정리한다.

참고로, 해당 이심을 해외로밍 서비스로 사용하려면 유심과 같이 별도의 장치를 스마트폰에 장착하는 게 아니라 기존 스마트폰에 있는 이심 기능을 활성화하는 방식이므로 해당 단말기가 이심 서비스를 지원하는 지를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 최근 스마트폰은 이심 기능을 지원하는데, 정확히 체크하는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기본 전화 키패드 화면에서 *#06# 을 기재하면 자동으로 기기정보 화면으로 전환하는데, 이때 기기정보에 EID라고 나와야 한다. 이때 EID가 아닌 IMEI, IMEI2, MEID 등 다른 정보가 나온다면 해당 단말기는 이심 기능을 사용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안드로이드용 유심사 앱

갤럭시와 같은 안드로이드용 모바일에서 사용하려면 스마트폰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접속 후에 유심사로 검색해서 유심사 – 글로벌 eSIM 서비스라는 항목을 선택해서 설치하면 된다.

상기에 추가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용 앱을 설치하면 전 세계 대부분 국가에서 국내와 동일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해외 데이터 로밍 상품인 이심을 간편하게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해외에서 직접 해외 데이터를 사용하거나 해외여행하는 지인들에게 데이터를 선물할 수도 있다.

더불어 유심사에서 구매한 이심 상품의 데이터 사용량은 모바일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추가하거나 구매한 이심 상품의 사용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 단, 앞에서 언급했듯이 이심 서비스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에서만 해당 이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해외에서 구매한 단말기는 이심 지원이 안 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이심 가능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IOS용 유심사 어플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와 같은 IOS용 모바일에서 사용하려면 앱스토어에서 유심사로 검색해서 글로벌 eSIM 서비‪스라는 문구가 담긴 항목을 선택해서 설치하면 된다.

상기와 같이 앱스토어에서 IOS용 앱을 설치하면 모바일 UI에 최적화된 화면에서 간편하게 이심을 구매할 수 있는데, 이때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바로 eSIM을 등록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하므로 누구나 쉽게 이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참고로, 유심에서 제공하는 이심 상품은 무기명 상품이므로 구매자와 사용자가 달라도 이용할 수 있으므로 지인들에게 양도가 가능하다. 상품 구매 시 받은 QR 코드만 카카오톡 또는 이메일 등으로 전달하기만 하면 누구나 해당 이심 상품을 사용할 수 있다.

유심사 글로벌 eSIM 등록 가이드

유심사에서 이심을 구매하면 스마트폰 종류에 따라 맞춤형 이심 등록 가이드를 제공하므로 그대로 따라하면 별다른 어려움 없이 이심을 등록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는 아래에서 설명하는 이심 등록 과정을 참조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이심은 별도의 물리적 실체가 없는 소프트웨어이므로 전 세계 어디서든 자유롭게 QR 인식 또는 수동으로 등록 후에 이용할 수 있다. 이때 갤럭시와 같은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과 아이폰과 같은 IOS용 스마트폰에서 이심을 등록하는 과정은 약간 상이하다. 더불어 국내에서 사전에 유심을 등록할 수도 현지에 도착해서 유심을 등록 후에 사용할 수도 있다. 참고로, 해외여행 후에 등록한 이심은 비활성화하면 되는데, 등록한 이심을 삭제하는 방법이 더욱 확실하므로 일반적으로 해외여행 후에 등록한 이심을 삭제하는 방식이 권장된다.

우선 갤럭시와 같은 안드로이용 스마트폰을 국내에서 이심을 사전에 등록하려면 네크워크가 연결된 상태에서 이전에 사용한 이심이 있다면 삭제한 후에 등록 과정을 진행해야 한다. 사용하는 스마트폰 화면에서 설정 내 연결로 들어가면 SIM 관리자 항목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eSIM 추가를 선택한 다음에 QR 코드만 스캔하면 된다. 이때 유심사에서 구매 시에 받은 QR 코드를 사전에 스마트폰 사진첩에 저장하면 이미지 불러오기를 활용해서 더욱 쉽게 이심 등록이 가능하다. 이후 USIMSA eSIM을 추가할까요?라는 화면이 나오면 여기에서 하단에 있는 추가 버튼만 누르면 설치를 자동으로 진행하는데, 이때 설치를 완료할 때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된다. 설치가 완료되었다면 SIM 관리자에 SIM1과 함께 eSIM1이 나오는데, 해외여행 전에 국내에서 사전에 이심을 등록하므로 eSIM1 회선을 비활성화한다.

참고로, 해외 현지에 도착해서 eSIM을 활성화할 때 우선 비행기 모드에서 아래 3가지 변경 내용을 순서대로 진행한 후에 모든 설정을 마쳤다면 비행기 모드를 끈 후에 인터넷을 사용하면 된다. 즉, 해외여행 지역에 도착하면 첫째로, SIM 관리자에서 eSIM1 회선을 활성화한다. 둘째로, 모바일 데이터를 SIM1에서 eSIM1으로 변경하고 데이터 전환은 OFF 상태로 둔다. 해당 데이터 전환은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을 때 다른 SIM으로 전환하는 기능으로 ON 상태일 때에는 자동으로 전환이 이루어져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연결 내 해외로밍에서 데이터 로밍을 활성화한다. 추가로 해당 데이터 로밍 활성화는 로밍망 상품 시에 설정하며, 로컬망 상품을 이용 시에는 데이터 로밍을 OFF로 설정해야 한다.

만약 아이폰과 같은 IOS용 스마트폰을 국내에서 이심을 사전에 등록하려면 네크워크가 연결된 상태에서 이전에 사용한 이심이 있다면 삭제한 후에 등록 과정을 진행해야 한다. 사용하는 스마트폰 화면에서 설정 내 셀룰러로 들어가면 eSIM 추가를 선택한다. 다음에 QR 코드 사용을 선택한 다음에 QR 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이때 유심사에서 구매 시에 받은 이심 정보를 QR 코드 스캔 내 세부사항 직접 입력을 선택해서 수동으로 기재하는 방식으로도 이심을 등록할 수도 있다. 이후 eSIM 설치 준비 과정 화면이 나온 후에 eSIM 활성화로 전환하면 여기에서 계속 버튼을 누른다. 마지막으로 셀룰러 설정 완료 화면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완료 버튼을 누르면 아이폰에서 eSIM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에서 설치한 eSIM은 레이블 즉, 명칭을 변경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구분할 수 있는 여행용으로 바꾸거나 또는 eSIM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더불어 사용 회선을 설정해야 하는데, 국내에서 설치하므로 기본회선, iMessage 및 FaceTime, 셀룰러데이터를 모두 메인으로 선택한다. 이때 하단에 있는 셀룰러 데이터 전환 허용이 OFF 상태인지 확인한다. 해당 셀룰러 데이터 전환 허용이 OFF 상태여야만 데이터 로밍 시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안드로이드용에서 이심을 설치한 방식 그대로 해외여행 전에 국내에서 사전에 이심을 등록했으므로 eSIM 설정에서 eSIM 회선을 비활성한다.

참고로,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현지에 도착해서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에서 이심을 활성화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해외 현지에 도착해서 아이폰에서 이심을 활성화할 시에 비행기 모드에서 진행 후에 설정이 완료되면 비행기 모드를 해제한 후에 사용하면 된다. 즉, 해외여행 지역에 도착하면 첫째로 설정 내 셀룰러 화면에서 비활성화 상태인 eSIM 회선을 활성화한다. 둘째로, 셀룰러 데이터 항목에서 메인을 eSIM으로 변경하고, 하단에 있는 셀룰러 데이터 전환 허용은 OFF로 한다. 해당 데이터 전환은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을 때 다른 SIM으로 전환하는 기능으로 ON 상태일 때에는 자동으로 전환이 이루어져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후 셀룰러 항목에서 중간에 SIMs 부분에 있는 메인 회선을 누른 다음에 전환한 화면에서 하단에 있는 데이터 로밍 항목을 OFF 상태인지 확인한다. 이때 셀룰러 화면에서 기본 음성 회선은 메인으로 되어 있어야만 통화와 메세지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제대로 메인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다. 마지막으로 eSIM 선택 후에 아래에 있는 데이터 로밍 항목을 ON으로 활성화한다. 추가로 해당 데이터 로밍 활성화는 로밍망 상품 시에 설정하며, 로컬망 상품을 이용 시에는 데이터 로밍을 OFF로 설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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