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에서 2025년 9월 25일에 별다른 공지 없이 출시한 파이어 엠블렘 섀도즈는 배틀 즉, 전투 요소에 추리 요소를 결합한 롤플레잉 추리 배틀 게임이다. 빛과 어둠의 실시간 추리 배틀로 진행하는데 투표라는 추리 그리고 살아남은 자들의 전투로 승부를 겨루는 방식이다. 이러한 파이어 엠블렘 섀도즈 게임 정보를 비롯해서 안드로이드용 및 IOS용 모바일뿐만 아니라 컴퓨터에서 실행할 수 있는 PC 버전도 소개한다.
빛과 어둠의 2개 시점, 파이어 엠블렘 섀도즈
기본적으로 빛과 어둠이라는 2가지 모습을 지닌 캐릭터로 배신자를 간파해야 하는 빛 그리고 동료를 속이는 역할이 어둠에게 주어진다. 즉, 빛은 배신자를 찾아내야 하고 어둠은 다른 사람들을 속이는 방식으로, 빛과 어둠이라는 2가지 시점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이렇듯 빛과 어둠이라는 2개이 시점으로 진실을 찾아나가는 스토리인데, 게임이 진행될수록 동료들이 늘어나는 RPG 요소도 탑재되어 있다. 이러한 파이어 엠블렘 섀도즈는 모바일 게임으로 런칭했지만 에뮬레이터를 활용하면 모바일용 UI 그대로 컴퓨터에서 실행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모바일 게임을 PC에서 실행할 수 있는 에뮬레이터는 녹스플레이어, 블루스택, LD플레이어 등이 존재하는데, 여기에서는 LD플레이어를 활용해서 해당 게임을 윈도우용 컴퓨터에서 플레이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빛에 숨어든 어둠, 미궁에 도전하는 3명의 사도 중 하나는 어둠의 종이다. 유저는 빛 또는 어둠 중 하나를 선택해서 도전하면 되는데, 빛은 간파하고 어둠은 속이는 역할이다.
상기에 추가한 PC 버전 버튼을 누르면 해당 게임을 모바일용 UI 그대로 컴퓨터에서 실행할 수 있는 설치 파일을 제공하는 LDPLAYER 페이지로 전환한다. 여기에서 다운로드하는 해당 파일은 LDPLAYER9 설치 파일로 우선 해당 exe 확장자를 지닌 파일을 더블클릭해서 설치를 진행해야 한다.
LD플레이어 설치를 완료했다면 해당 LD플레이어 앱을 실행한 화면에서 검색 창에 파이어 엠블렘 섀도즈로 검색해서 나온 해당 아이콘을 누른다. 그런 다음에 해당 게임 PC 버전 설치 페이지에서 설치 작업을 추가로 수행해야만 컴퓨터에서 해당 게임을 정상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참고로, 아래에 추가한 PC에서 LDPlayer로 PC 버전 다운로드 링크를 누르면 LDPLAYER9 설치파일과 함께 설치 방법을 담은 사이트가 열리므로 이를 참조하면 설치 작업부터 실행까지 수월하게 완료할 수 있다.
즉, 컴퓨터에서 LD플레이어를 다운로드하고 설치를 진행한 다음에 LD플레이어 앱을 실행해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한 후에 해당 게임을 검색해서 나온 아이콘을 누르면 설치 페이지로 전환하는데, 여기에서 해당 게임을 설치해야만 PC에서 해당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IOS용 파이어 엠블렘 섀도즈 어플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와 같은 IOS용 모바일에서 사용하려면 앱스토어에서 파이어 엠블렘 섀도즈로 검색해서 파이어 엠블렘 섀도즈 – 롤플레잉 추리 배틀이라는 문구가 담긴 항목을 선택해서 간단히 설치할 수 있다.
롤플레잉 추리 배틀의 탄생.
결착까지 3분 – 플레이어 셋 중에 하나, 배신자가 있다.
제한 시간 내에 배신자를 찾아 승리하라.
2개의 이야기 – 빛과 어둠, 두 명의 신이 대립하는 세계.
빛과 어둠, 두 개의 시점으로 진실에 접근하라.
상기에 추가한 앱스토어에서 IOS용 앱을 설치하면 주어진 빛과 어둠의 싸움이라는 컨셉으로 추리와 배틀을 즐길 수 있는데, 배틀에 참가하는 셋 중 하나는 배신자인 어둠의 사도이다. 어둠의 사도는 미궁을 돌파하려는 빛의 사도 2명의 목숨을 노리므로, 빛은 어둠을 찾아내야 한다.
즉, 어둠의 역할을 맡으면 빛을 속이고 몰래 빛의 목숨을 빼앗아야 하고, 빛은 배신자인 어둠을 간파하면서 살아날아야 한다. 이때 배신자인 어둠은 빛의 행세를 하므로 쉽게 간파할 수 없다. 더불어 첫 전투 이후에 배신자인 어둠을 찾는 투표라는 추리의 시간이 주어진다.
안드로이드용 파이어 엠블렘 섀도즈 앱
갤럭시와 같은 안드로이드용 모바일에서 사용하려면 스마트폰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접속 후에 파이어 엠블렘 섀도즈로 검색해서 간단히 설치할 수 있다.
전투에 대비하라 – 장비와 마법은 자유롭게 편성할 수 있다.
살아남을 것인가 속일 것인가. 전술은 무한하다.
보물을 노려라 – 전투로 얻은 보물은 다른 사람과 거래할 수 있다.
거래에 통달한 자만이 이 전투에서 우위에 설 수 있다.
상기에 추가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용 앱을 설치하면 3명의 유저가 한 게임에 참여하게 되는데, 해당 게임은 태양의 방 전투에 이어 투표 그리고 달의 방 전투로 이어지는 구성이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빛 2명과 어둠 1명이 한 조가 되는데 빛은 어둠을 찾아내야 하며 어둠은 빛을 속여야 하는데, 최후까지 살아남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특히 최후 결전으로 빛과 정체를 드러낸 어둠의 맞대결로 전투가 진행되는데, 이때 빛은 라이프가 있는 한 몇 번이고 부활할 수 있어 유리할 수 있지만, 어둠은 짐승으로 변화하여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므로 쉽게 승리를 예견할 수 없다.